뤼튼이 추천하는 다가구 경공매

2014년으로 돌아간다면 꼭 투자하고 싶은 두 가지가 있어요. 바로 '다가구 주택 경매'와 '공매'입니다.

### 1. 다가구 주택 경매 🏘️

다가구 주택 투자를 추천하는 이유는 다음과 같아요.

*   **현금 흐름 창출:** 다가구 주택 하나에서 월 500만 원까지 월세 수입을 기대할 수 있고, 건물 가격이 12억 원 이하라면 이 월세 소득은 비과세 혜택까지 받을 수 있어요. 직장인이라면 근로소득 외 추가 소득 파이프라인이 되는 거죠. 💰
*   **높은 대출 활용:** 다가구 주택은 대출이 최대 90%까지 가능해서 레버리지를 활용하기 좋아요.
*   **초기 투자금 회수:** 대출과 전세 보증금을 활용하면 초기 투자금 5천만 원에서 1억 원 정도가 필요할 수 있지만, 나중에 보증금으로 상당 부분 회수하여 실투자금을 3천만 원 수준까지 낮출 수도 있습니다.

**🚨 주의할 점:**

*   **권리분석:** 경매는 빚 때문에 나오는 물건이므로, 해당 부동산에 얽힌 권리관계를 분석하는 '권리분석'이 필수예요. 특히, 대항력 있는 선순위 임차인의 보증금은 낙찰자가 인수해야 할 수도 있으니 꼼꼼히 확인해야 합니다. 📚
*   **건물 상태:** 오래된 건물이 경매로 나오는 경우가 많으므로, 초보 투자자라면 10년 이내의 비교적 최신 건물을 선택하는 것이 하자를 줄이고 안전하게 투자하는 방법입니다.

### 2. 공매 (공공기관 자산 매각) 🏦

경매와 비슷하지만 다른 '공매'도 주목해야 합니다.

*   **공매란?** 세금을 내지 못한 사람의 부동산을 국가기관(주로 한국자산관리공사 캠코)이 압류하여 매각하는 것을 말해요. 세금 체납 부동산 외에도 국가나 공공기관이 보유한 자산을 매각할 때도 공매 시스템을 이용합니다.
*   **왜 지금이 기회일까? (2024~2025년)**
    *   **낮은 인지도:** 공매는 경매보다 사람들에게 덜 알려져 있어 경쟁이 덜 치열할 수 있어요. 🤫
    *   **매물 증가 예상:** 최근 정부의 세수 부족 문제로, 부족한 세금을 충당하기 위해 국가나 공공기관이 보유 자산을 공매로 더 많이 내놓을 가능성이 커요. 📈
    *   **안전한 물건:** 국가나 공공기관 소유 부동산은 권리관계가 깨끗한 경우가 많아 비교적 안전하게 투자할 수 있다는 장점이 있습니다. ✨

이처럼 경매와 공매, 특히 다가구 주택과 공매 시장의 기회를 잘 활용한다면 경제적 자유를 앞당기는 데 도움이 될 수 있을 거예요.